레이샤 "유튜브서 선정적이라는 의견 多..데뷔 후 보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2.15 16: 35

신인 걸그룹 레이샤가 메이저 데뷔 전 선정적이라는 의견에 대해 "조금 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레이샤의 데뷔 쇼케이스에서는 레이샤가 데뷔곡 '핑크 라벨'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메이저 데뷔에 앞서 언더에서 활동하며 SNS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에서 이름을 먼저 알린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레이샤는 "유튜브 상에서 보여준 이미지는 선정적이고 야하다는 의견을 많이 받는다. 이번 메이저 데뷔를 통해 그런 부분을 보완해서 좀 더 메이저스럽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각오를 전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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