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온유, 내년 2월 샤이니 日 콘서트 무대 오른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2.15 16: 20

온유가 그룹 샤이니의 일본 돔 공연 무대에 오른다. 
샤이니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는 15일 공지사항을 통해 내년 2월 일본 도쿄돔, 도사카 교세라돔에서 진행되는 샤이니 단독 공연에 5명의 멤버가 모두 선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는 "멤버 5명으로 그려나갈 'SHINee WORLD THE BEST 2018~FROM NOW ON~'의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자숙 중인 온유 역시 일본 공연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날 전망이다. 
온유는 지난 8월 이후 공식적인 활동을 쉬고 있다. 최근 온유는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열심히 달려온 우리 멤버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저 때문에 놀라셨을 부모님과 회사 여러분들꼐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사과 메시지를 게재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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