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KBS 측 "'건반 위의 하이에나' 정규 편성? 논의된 바 없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2.15 15: 01

'건반 위의 하이에나' 측이 정규 편성과 관련해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 측 관계자는 15일 OSEN에 "현재 KBS가 파업 중이기 때문에 정규 편성과 관련해 논의된 바가 없다"라고 전했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의 살벌하고 리얼한 음원차트 생존기를 그린 순도 100%의 리얼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추석 연휴 파일럿 방송됐다.

정형돈 써니가 MC를 맡았고, 윤종신 그레이 정재형 펜타곤 후이가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프로그램에서 만들었던 노래인 '너를 찾아서' '그댄 모르죠' '잘' '웨이크 미 업' 등이 음원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해 정규 편성 가능성을 높인 바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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