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완벽한 인생역전"..진선규, 이번생에 광고는 처음이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15 11: 50

영화 '범죄도시'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배우 진선규가 생애 첫 광고 촬영을 만끽했다. 
진선규는 14일 SNS에 "내 생애 첫 ㅇㅇ촬영 춥지만 너무 행복한 스텝과 함께 추위를 견디며~^^ 7가지 직업변신 운전은 하지만 발은 놀고있는 크루즈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진선규는 자동차 광고 촬영인 것처럼 보이는 현장에서 해맑게 웃고 있다. 직접 운전대를 잡거나 스태프들을 배경으로 셀카 사진을 찍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한다.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조선족 위성락 캐릭터를 연기해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 역할로 생애 첫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따내기도. 여기에 광고 촬영까지 더해 누구보다 꽃길을 걷고 있는 그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진선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