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로엔 측 "JBJ, 연장 가능성 있지만 확정 아냐…논의 중"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2.15 10: 05

그룹 JBJ가 연장을 긍정 논의 중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최근 OSEN에 "JBJ가 연장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현재로서 연장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고 밝혔다. 
JBJ는 내년 4월 말까지, 7개월 간 활동을 예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로엔과 CJ, JBJ 멤버들의 소속사는 연장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면 내달 정확한 연장 기한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JBJ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만들어진 파생그룹으로, 지난 10월 18일 가요계 데뷔했다. 
데뷔 이후 해외 팬미팅 및 음악방송 1위 후보 랭크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둬들이며 화제 몰이 중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