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시티 한국 대표가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SBS '연애도시'에서는 이별을 겪은 8명의 남녀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만나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첫째날 8명의 남녀는 친해지기 위해 자신의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자 출연자 중에는 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표 권휘가 있었다.
그녀는 "교사를 준비 중이다. 그리고 내년에 세계 대회 나간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운동선수냐"고 물었고, 그녀는 "미스유니버시티 한국 대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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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애도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