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김래원, 신세경에 심쿵 밀착 "이럴땐 눈 감는건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14 22: 07

'흑기사' 김래원, 신세경이 간발의 차이로 서지혜와 엇갈렸다. 
14일 방송된 KBS2TV 수목 드라마 '흑기사(연출 한상우, 극본 김인영)'에서 문수호(김래원)과 함께, 샤론 양장점을 찾은 정해라(신세경 분)가 샤론(서지혜 분)과 엇갈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호와 함께 양장점을 찾은 해라는 간발의 차이로 샤론과 엇갈리게 됐다.

이때, 해라는 수호의 정장을 보던 중, 수호가 자신에게 가까이 밀착, 수호는 "이럴땐 눈 감는게 정상인데"라며 심쿵맨트를 날렸다.  /ssu0818@osen.co.kr
[사진]'흑기사'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