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친구들이 떡볶이를 먹으며 '마그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친구들이 출연했다.
이날 친구들 현지 음식을 먹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즉석 떡볶이 집으로 향했다.
닭갈비 떡볶이를 주문한 친구들은 한입 맛을 보더니, 매운맛에 충격 "음식 잘못 시킨거 아니냐"며 당황했다.
코가 빨갛게 변할 정도로 매운맛에 눈물까지 흘리더니 "입술이 타들어갈 것 같다, 이건 그냥 마그마다, 사탄의 퓌레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친구들의 고통에 로빈은 재밌는지 눈물을 흘릴 정도로 웃으며 "이거 다 추억이 될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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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