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열혈강호M’, 14일부터 사전 예약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12.14 18: 33

넥슨은 액트파이브(ACT5)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 정식 출시를 앞두고 14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열혈강호M’은 20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수집형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차별화된 조작 방식으로 액션의 짜릿한 손맛과 타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원작의 재미와 함께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 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모드를 제공한다.

 
횡스크롤 액션으로 구성된 스토리 던전인 ‘관문’ 외에 각양각색의 동료 캐릭터를 수집 및 성장 시킬 수 있는 ‘무림외전’과 1대1 PvP 콘텐츠인 ‘결투대회’, 6대6 동료 PvP인 ‘무림쟁패’를 비롯해 ‘신수대전’ 보스 레이드, 문파 콘텐츠 등 풍성한 경쟁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안드로이드OS 및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열혈강호M’은 오는 1월 중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넥슨은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한비광’ 혹은 ‘담화린’ 의상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의상 상자(1개)’와 ‘행동력(100개)’, ‘다이아(400개)’를 제공한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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