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업데이트 앞둔 '아키에이지', 신규 통합 서버 ‘다미안’ 오픈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12.14 18: 06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아키에이지가 신규 통합 서버 ‘다미안’을 오픈했다. 
 
아키에이지는 14일 기존 곤, 노아르타, 키리오스 3개의 서버의 통합을 단행해 신규 통합 서버 ‘다미안’을 개설했다. ‘다미안’은 게임 내 스토리 상 오키드나의 아들이자 악마 전쟁을 종식시켜 워본을 악마로부터 벗어나게 한 인물인 다미안의 이름을 딴 서버다.

 
서버 통합 시 각 서버의 캐릭터들은 통합 서버로 이전되는데 오는 21일까지 서버 통합 이벤트로 다미안 서버의 각 대륙 주요도시에 게이머들의 캐릭터 능력을 강화해주는 ‘제이크 요정 인형’이 나타나 유용한 강화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아키에이지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유저들이 보유한 부동산인 하우징에 대한 철거보상과 서버 통합 기념 선물 상자가 지급된다.
 
통합 서버에 최초 접속 시에는 캐릭터 명 중복 방지를 위해 모든 캐릭터가 임의의 캐릭터 명으로 변경이 될 예정으로 서버 통합에 참여한 게이머들은 최초 접속 시에 본인들의 캐릭터에 새로운 이름을 지을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엑스엘게임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