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의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4일 자신의 SNS에 "잠에서 눈을 뜬 너의 첫 마디. '사랑해애.' 상상도 해보지 못 한 아침이었다"라는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녀는 귀여운 입맞춤을 하고 있다. 보기만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꼭 닮은 얼굴도 인상적.
이윤지는 지난 2014년 9월 3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으며 다음 해 10월 득녀했다.
한편 이윤지는 최근 tvN '변혁의 사랑'에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nyc@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