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OSEN에 "오늘 오전 조윤희가 딸을 낳았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이동건 역시 출산의 순간에 함께했고 기뻐했다"고 말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올 초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까지 골인했다.
2세의 태명 역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때와 같은 '호빵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