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영원한 반고정 조세호가 ‘무한도전’ 달력을 홍보하는 영상에도 참여했다.
14일 MBC ‘무한도전’ 인스타그램에는 하나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무한도전’의 2017년 달력을 홍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유재석과 정준하, 양세형, 박명수가 차례대로 “2017년 ‘무한도전’ 달력을 기대해”라는 내용으로 릴레이 대사를 한다. 마지막에 등장한 조세호는 “여러분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저는 안 나와요”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하하까지 합세한 모든 멤버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미리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조세호 또한 환한 미소로 시청자에 인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조세호는 ‘무한도전’의 뗏목 한강종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그동안 여러 특집에서 모습을 드러내왔다. 파업 이후 재개한 ‘무한도전’의 첫 프로젝트인 뗏목 한강종주부터 수능 특집까지 함께 한 그는 시청자들로부터 제 6의 멤버로 적합하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그는 ‘코미디 하와 수’ 특집에도 함께 해 ‘무한도전’에서 꾸준히 인사를 할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