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송하윤 측 “‘완벽한 타인’ 캐스팅...이서진 아내 세경 役”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2.14 14: 48

배우 송하윤이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이서진의 아내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송하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OSEN에 “배우 송하윤이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이서진의 아내 ‘세경’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4쌍의 친구 부부가 같이 놀러 갔다가 서로의 휴대전화 메시지와 통화를 전부 공개하자고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블랙 코미디로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한편 송하윤은 지난 7월 종영한 KBS2 ‘쌈, 마이웨이’에서 백설희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2017 코리아드라마 어워즈에서 여자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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