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백지영 "출산 후 방송복귀, 적응 안됐다" 토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2.14 13: 29

백지영이 출산 후 방송복귀한 소감을 털어놨다.
백지영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SNS에는 하임이를 안올린다. 그런데 너무 자랑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백지영은 "하임이가 내가 가르쳐주는 것을 한번만에 따라한다. 천재다. 부르르르 입소리 내는 것을 바로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직접 하임이의 소리를 들려줬다. 

또 백지영은 "출산 후 방송복귀를 하니 적응을 못하겠더라. MC판도가 조금 더 달라졌더라. VCR 토크도 적응이 안됐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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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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