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약혼→결혼설까지..'핫커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2.14 11: 59

할리우드 핫커플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재결합한 후 약혼과 결혼 루머 등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매체 '가십캅'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약혼하지 않았으며 비밀리에 결혼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보도했다.
앞서 가십 매거진 '라이프 앤 스타일'이 "이미 두 사람은 비밀리게 약혼했으며 빠르면 내년 결혼식을 올릴 생각이다"고 보도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가십캅'은 "예상대로 '할리우드 라이프'에서도 두 사람이 약혼했고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면서 이 같은 보도와 달리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절제된 관계를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1년부터 공개 연애를 즐기다 7년째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해왔다. 최근 다시 재결합하며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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