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닐 암스트롱 변신"..라이언 고슬링, '퍼스트맨' 촬영 시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14 11: 17

라이언 고슬링이 달에 처음 도착한 인류 닐 암스트롱으로 변신했다. 
13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 고슬링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영화 '퍼스트 맨' 첫 촬영에 들어갔다. 공개된 사진에서 라이언 고슬링은 짧은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인상을 풍긴다. 
영화 '퍼스트맨'은 제임스 한센의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한다.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로 달을 여행한 첫 인류 닐 암스트롱의 삶과 역사적인 순간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라이언 고슬링이 출연했던 '라라랜드'의 다미엔 차젤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라이언 고슬링이 어떤 연기로 또다시 변신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2018년 10월 개봉 예정.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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