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수가 글로벌 여행사 광고모델로 발탁 돼 광고계에서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활약 중인 서은수가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는 지난 11월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5일 TV와 디지털 매체 다수의 채널을 통해 온에어 될 예정이다. 특히 해당 브랜드에서 배우를 모델로 선정해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첫 시작 파트너를 서은수로 낙점 한 것.
익스피디아 관계자는 “서은수 씨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대기예약 없는 쉽고 빠른 예약으로 즐거운 여행을 돕는 익스피디아의 장점을 표현하기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함께 하게 됐다. 최근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배우인 만큼 다양한 채널에서 브랜드를 알리는 데 좋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은수는 데뷔 후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히며 빠른 성장세를 보여 최근에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으로 눈도장을 찍도 있다. 작품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일찍이 주목 받아 통신사, 건설, 화장품, 자동차, 피로회복제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이처럼 드라마에 이어 광고까지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hsjssu@osen.co.kr
[사진] 익스피디아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