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남극으로 향한다.
SBS 관계자는 14일 OSEN에 "김병만과 함께 남극 촬영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정글의 법칙' 칠레 편 촬영 이후인 1월 중순 남극으로 향할 예정이다. 하지만 방송 분량과 같은 부분은 일단 촬영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남극은 사전에 촬영 신청을 해야 하고, 정해진 곳만 화면에 담을 수 있어 답사도 다녀올 수 없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일단은 촬영을 해 본 후에 방송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지만, '정글의 법칙' 특집편으로 방송될 것으로 보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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