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연기 수업에 들어갔다.
13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이날 로스앤젤레스에서 연기 수업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손에는 수업 교재로 보이는 종이가 여러 장 들여 있었다고.
특히 그는 SNS에 배우 짐 캐리의 다큐멘터리 포스터를 올리며 "그의 연기는 살아 있고 진정으로 무엇을 느끼는지 내면을 보여준다. 짐 캐리를 존경한다"며 연기관을 밝혔다.
저스틴 비버는 미국 10대들의 아이콘이자 팝스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comet568@osen.co.kr
[사진] 스플래쉬 닷컴, 저스틴 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