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음원차트=춘추전국시대..트와이스·태연·소유, 뜨거운 12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14 07: 25

음원 차트가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했다. 
14일 오전 7시 기준, 트와이스의 '하트쉐이커'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태연의 '디스 크리스마스'는 지니뮤직, 올레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유의 솔로곡 '기우는 밤'은 벅스뮤직에서 지아의 '바보에게 바보가'는 소리바다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준수의 '12월'은 엠넷차트,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는 몽키3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시간 단위로 급변하는 1위다. 12월의 음원 전쟁에서 롱런하는 이는 누가 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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