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리그 5호골이자 시즌 8호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EPL 17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2-0으로 앞서있다.
홈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케인을 두고 2선에 손흥민, 에릭센, 라멜라가 배치됐다. 중원에는 시소코와 윙크스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로즈, 베르통언, 다이어, 오리에가 구성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가운데 후반 42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골로 토트넘은 브라이튼에 2-0으로 리드하고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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