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영화 '꾼', '강철비' 오기 전 400만 관객 돌파 가시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14 06: 38

영화 '꾼'이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전날 5만7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389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팬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400만 관객 돌파에 청신호가 켜졌다. '강철비', '신과 함께' 등 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400만 관객 돌파는 무리없을 것으로 보인다. 

장항준 감독의 '기억의 밤'은 5만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 수 120만 명을 돌파했다. '메리와 마녀의 꽃', '오리엔트 특급살인', '뽀로로 극장판' 등이 차례로 일일 박스오피스 5위권에 안착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