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엄정화·정재형 "연인 루머 인정, 결혼하라더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13 23: 08

정재형과 엄정화가 루머에 대해 인정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 엄정화, 정재형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절친이라는 엄정화와 정재형을 향해 "둘이 루머가 많다, 사실상 연인이라고 하더라"면서 두 사람을 놀려댔다.

엄정화는 "이럴거면 결혼하라고 하더라"며 핑크빛 루머를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은 공통 취미인 서핑까지 함께 즐기는 사이라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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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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