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이 또 한번 허약美로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아빠본색' 에서는 마라톤에 도전한 이윤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석의 아내는 가족 마라톤 출전을 제안했다.
이윤석은 강하게 거부하더니, 결국 아내 부탁에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윤석은 800미터를 뛰고 결국 구토하고 말아버린 것.
MC들은 "15분 뛰었다고 해서 엄청 뒨 줄 알았더니 뭐냐"며 비난, 그의 드러난 허약 체질에 또 한번 배꼽을 잡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