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의 창조가 웹콩트뮤직드라마 ‘배출하는 녀석들’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달 중순 포털사이트 네이버TV 김팀장티비를 통해 공개되는 웹콩트뮤직드라마 ‘배출하는 녀석들’에 틴탑의 창조가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콩트에 새롭게 도전한다.
창조가 출연하는 웹콩트뮤직드라마 ‘배출하는 녀석들’은 한국순환자원센터의 주요정책들을 재미있는 스토리 구성과 음악을 활용해 소개한다. 또 걸그룹 라붐의 솔빈, 개그맨 서태훈, 배우 김정팔 등이 출연해 창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콩트를 펼쳐갈 예정이다.
창조는 앞서 영화 ‘막걸스’의 주연 ‘강호’역을 맡으며 연기자로 데뷔,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 ‘오빠가 사라졌다’ 등 주연 역할을 맡으며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키운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 특별 출연해 짧은 분량에도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 신스틸러로 등극했으며 노래, 랩, 춤, 연기 등 모두 소화하는 ‘만능돌’로 떠올랐다.
이어 다양한 연기 활동을 통해 ‘만능돌’로 떠오른 창조가 이번 ‘배출하는 녀석들’을 통해 콩트 장르에 새롭게 도전하며 보여줄 모습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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