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디자인과 낙원사가 합병했다.
12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는 승준과 영애가 같이 일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준은 조사장이 경찰에 잡혀간 뒤 지성사를 인수해 낙원사를 다시 만든다.
승준과 영애는 다시 같이 일하고, 두 회사 직원은 승준 아버지 건물에 새로운 사무실을 차린다. 직원들은 합병을 즐거워하고, 승준은 직원들에게 "영애씨가 큰 사장님이다. 나보다 더 잘해줘라"고 한다.
이후 직원들은 직함으로 고민하고, 승준은 혁규에게 대리, 서현에게 차장의 직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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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막영애16'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