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행주 "쇼미6 우승 후 과한 반응에 쿨한 척"

'비디오스타' 행주가 쇼미더머니6 우승 이후 쿨하게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미친 예능 플로우 특집! 쇼미 더 시청률' 편에서는 미친 플로우를 넘어서 예능 플로우를 보여줄 최고의 대세 힙합맨 행주, 넉살, 더블케이, 주노플로,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행주는 '쇼미더머니6' 우승과 관련해 "생각보다 과한 반응 때문에 창피한데 쿨한척 해야하는데 그렇게 지내다가 진짜 쿨하게 됐다"고 말했다. 

넉살은 "행주가 우승해서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넉살의 우승을 뺏은 것 같다고 했는데, 결과는 나왔는데 그런 말을 해서 나를 두번 죽이는 셈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이에 행주는 "처음부터 넉살은 우승후보로 거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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