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지미 키멜, 토크쇼서 심장수술 받은 子 공개..'눈물 왈칵'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12 14: 30

미국유명 방송인 지미 키멜이 아들을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미 키멜은 11일(현지 시각) 자신이 진행하는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 아들 빌리를 안고 나왔다. 빌리는 최근 두 번째 심장수술을 견딘 것으로 알려졌다. 
지미 키멜은 "아들이 수술을 받았지만 괜찮다. 아빠는 TV에 나와 울어도 아들은 씩씩하다"며 웃었다. 하지만 그의 눈가는 이미 촉촉해진 상태. 

그는 아들을 치료해 준 어린이 병원의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지미 키멜은 미국 3대 토크쇼 중 하나를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