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왕지원, 원빈과 CF★ 풋풋 '그 때 그 시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2.12 14: 05

 발레를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 에이스로 활약중인 배우 왕지원이 데뷔 초, 원빈과 특별한 인연으로 활약했던 광고 사진 사진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데뷔 초, 신비한 분위기와 청초한 외모, 발레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가진 왕지원은 '원빈의 그녀'로 화제를 모았던 바다. 

특히 데뷔 초, 왕지원은 한 카메라 TV 광고 ‘사진을 쓰다’ 편에서 ‘0.25초 만에 원빈을 사로잡은 매력녀’로 히로스에 료코와 왕조현을 연상케 하는 청초함과 동양적 신비로움이 묻어나는 이미지로 CF 속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해당 광고 외에도 왕지원은 원빈과 화장품과 의류 광고에서 호흡을 맞추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국립발레단 출신 발레리나로 다수의 광고를 통해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왕지원은 이후 드라마 '굿 닥터', '로맨스가 필요해3' 등의 드라마에 캐스팅 되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펼쳤다.
이제는 '집사가 생겼다',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을 통해 도도하고 차가운 도회적 이미지를 탈피,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친근하게 대중들과 소통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CF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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