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이 연이어 tvN 드라마를 접수하고 있다.
공명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2일 OSEN에 "공명이 tvN 새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한상재 PD와 '혼술남녀' 명수현 작가의 작품이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공명이 이 작품을 출연하게 되면 '혼술남녀', '하백의 신부 2017', '변혁의 사랑'에 이어 연달아 4번째 tvN 드라마다.
한편 공명은 최근 종영한 '변혁의 사랑'에서 권제훈 역을 맡아 최시원, 강소라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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