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 "2014년 신곡 발표, 세월호 사태로 우울해졌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12 09: 02

"세월호 사태.. 암울했다"
가수 한영애가 신곡 '바람'을 소개했다. 
한영애는 12일 오전 전파를 탄 KBS 1TV '아침마당-화요 초대석'에 나와 "2014년 새 앨범을 냈다. 그런데 세월호 사건으로 사회 전체적으로 너무 암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 역시 우울해졌다. '바람' 이 곡은 발라드라 취입 안 하려고 했는데 사실 이런 음반이 있었다고 다시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침마당'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