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태.. 암울했다"
가수 한영애가 신곡 '바람'을 소개했다.
한영애는 12일 오전 전파를 탄 KBS 1TV '아침마당-화요 초대석'에 나와 "2014년 새 앨범을 냈다. 그런데 세월호 사건으로 사회 전체적으로 너무 암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 역시 우울해졌다. '바람' 이 곡은 발라드라 취입 안 하려고 했는데 사실 이런 음반이 있었다고 다시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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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침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