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한영애 "해바라기 시절, 머리에 꽃 꽂고 TV 출연 자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12 08: 34

가수 한영애가 TV를 꺼려하는 이유를 밝혔다. 
한영애는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나와 "방송이랑 친하지 않다. 어색하고 제 집이 아닌 것 같다"며 처음으로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해바라기 시절에 쇼 출연했는데 머리에 꽃을 꽂으라고 했다. 그 때 TV랑 나는 안 맞는 것 같더라. 무대가 바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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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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