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냉부해' 고든 램지 효과, 종편예능 1위·올해 최고시청률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2.12 07: 38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시청률이 2주 연속 대폭 상승한 것,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전국 시청률 5.9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4.207%보다 1.729%P 상승한 성적이다. 이날 방송된 종편 예능 중 1위로, 올해 '냉장고를 부탁해'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주 방송도 고든 램지가 짧게 출연하며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지난 주 역시 0.54%P가 상승하며 4.207%를 기록했던 바.

이날 방송에는 고든 램지가 이연복과 맞붙었다. 고든 램지는 오승환을 위해 차돌박이 요리를 선보였다. 그는 15분 대결에 낯설어하면서도 훌륭한 요리를 완성시켰다.
이에 오승환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고든 램지의 손을 들어줬다. 무엇보다 고든 램지는 남다른 예능을 선보이는가하면, 영국에서 꼭 다시 붙자고 다음을 기약해 보는 이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