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승' 윤균상, 전성우 덕분에 탈출 "간신히 살았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11 22: 08

윤균상이 전성우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11일 방송된 SBS '의문의 일승'에서 김종삼(윤균상)이 교도소의 비밀 통로에서 나오려고 했지만 트럭이 막고 있었다. 
교도관들이 김종삼을 찾기 위해 출동했고 잡히기 일보 직전이었다. 이를 딱지(전성우)가 발견했고 간신히 비밀통로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다. 

딱지는 "어떻게 된거냐"며 "속터져 죽을뻔 했다"고 살아 있는 김종삼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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