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효연의 영어 실력에 당황했다.
11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헨리을 만나 영어로 노는 효연의 모습이 담겼다. 효연은 미국에서 온 친구와 헨리를 만났다.
헨리는 외국인들이 오는 보드카페에서 보자고 했고, 효연은 당황했다. 직원은 영어로 주문을 받았고, 효연은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였다.
헨리는 "영어 할 줄 아는 거 아니였냐"고 했고, 효연은 "알아듣기는 한다"고 했다. 하지만 직원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헨리는 "영어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못해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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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의 영어 사춘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