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펜타곤과 유선호, 전소연까지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남매들이 뭉쳤다.
1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미리 메리크리스마스'에서는 펜타곤, 유선호, 전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들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꾸미는 시간을 가지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다.
펜타곤 여원은 "같이 연습하던 친구들이다. 이런 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에게 '젤리'도 맛보기로 보여주고 좋았던 시간이었다"며 소속사 후배 유선호와 전소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프로듀스 101' 출신 전소연에게는 이번이 첫 V앱이었는데, 그녀는 "V앱은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면서도 소속사 식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시간에 의미를 부여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