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家, 박시후 뒷조사 시작했다 "분명 여자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10 20: 51

'황금빛 내인생'에서 재벌가 회장인 김병기가 박시후의 뒤를 밟기 시작했다.
10일 방송된'황금빛 내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서는 도경(박시후 분)을 뒤를 조사하기 시작한, 노양호(김병기 분) 회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회장은 딸 명희(나영희 분)를 불러내 "도경이 여자 있다"면서 "요물한테 걸렸다"고 말했다.

명희는 "그럴리 없다, 티가 안 났다"모 노발대발, 하지만 노회장은 "넌 연애할 때 티 났냐"고 말하면서 "내가 뒤를 밟겠다, 넌 가만히 있어라"라며 도경의 뒷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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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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