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연애' 박유나, 변우석에 "선배 좋아해요" 고백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2.08 23: 53

변우석이 헤어진 첫사랑을 잊지 못했다. 
8일 방송된 tvN '모두의 연애'에서 변우석은 회사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그러다 갑자기 서류에 손을 베였다. 신입사원 박유나는 "선배 조심해요 2년차가 칠칠치 못하게"라며 밴드를 붙여줬다. 
회식 자리, 고기를 구워 잘 챙겨주는 변우석에게 박유나는 설렘을 느꼈다. 

하지만 변우석은 헤어진 연인 이시아를 떠올렸다. "널 지우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걸까"라고 이시아를 떠올렸다. 
술에 취한 박유나가 변우석에게 고백했다. "선배 그거 알아요? 나 선배 좋아해요. 처음 볼때부터 학교 다닐때부터 좋아했어요. 이제 학교 아니니까 이제 어른이니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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