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세 얼간이 거부, 내년엔 '세 멋진 친구' 하고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08 23: 12

오랜만에 모인 세 얼간이 모임에, 이시언이 강하게 거부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합체한 세얼간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세얼간 다 모였다"며 반가워했다. 

이시언은 "이제 2018년엔 세 얼간 이름 떼고 싶다, 세 멋진 친구하자"며 이를 거부, MC들은 "너무 별로다"며 탐탁치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시언은 "다들 진짜 바보인 줄 안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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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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