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현빈·강소라 양측 "바쁜 스케줄로 최근 결별..선후배로 응원"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결별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8일 "현빈과 강소라는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배우 현빈과 강소라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강소라 측 관계자 역시 현빈과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0월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2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열애 1년 만에 결별하며 선후배 사이로 남게됐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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