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겼어"‥'로봇이' 채수빈, 유승호와 '먹튀' 첫만남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2.06 22: 19

'로봇이 아니야'에서 구매대행 아르바이트 나온 채수빈이 유승호와 접촉, 보자마자 그의 외모에 반해 버렸다.
6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연출 정대윤, 극본 김선미, 이석준)'에서는 민규(유승호 분)와 지아(채수빈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민규의 구매대행 나온 지아는, 만족스럽지 않아하며 도망가려는 민규를 붙잡았다. 

이때, 처음 민규의 얼굴을 제대로 본 지아는 "너무 잘생겼다"며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인간 알러지가 있는 민규는 자신을 붙잡은 지아에게도 알러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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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봇이 아니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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