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빵생활' 최성원이 첫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 5회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점박이로 배우 최성원이 등장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김제혁(박해수 분)은 교도소 병동에서 다친 팔을 치료받고 있었다. 그가 치료받는 동안에 약을 받기 위해 한양(이규형 분)이 등장해 병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연이어 거짓 환자들이 등장했다.
특히 배우 최성원이 맡은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생긴 것을 보면 제일 멀쩡하다"라고 말하는 의사와 달리, 팽부장은 심상치 않은 캐릭터에 긴장한 모습이었다. 점박이 최성원이 '응팔'에 이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