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가 화장실에 있는 박영규와 마주쳤다.
6일 방송된 TV 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해미가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오는 모습이 담겼다. 그 전에 영규는 집에 혼자 있는 줄 알고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지 않았다.
해미는 속이 안좋다고 화장실 문을 열었다가 영규와 마주쳤다. 해미는 영어로 욕을 하며 황당해했다. 그때 영규는 급하게 문을 닫았고, 그 문에 해미는 또 부딪혔다.
해미는 영규에게 "매너도 모르냐"고 타박해 영규를 움츠려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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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의 등짝에 스매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