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시나'로 솔로 여가수로 활약한 선미가 디바 엄정화의 컴백을 응원했다.
선미는 6일 자신의 SNS에 엄정화 사진 2장과 "2017.12.13 #엔딩크레딧 #엄정화"라는 글을 올렸다.
선미가 올린 사진은 이번 엄정화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로, 엄정화만의 당당하고 도도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엄정화, 선미는 무대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여가수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매번 독보적인 콘셉트로 여성 솔로 가수의 길을 개척해온 엄정화와 그 계보를 잇는 선미 두 사람의 친분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엄정화의 새 앨범은 지난해 말 발표한 10집 정규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의 파트 2(두 번째 꿈)로, 오는 1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