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모두의 연애’를 통해 리얼리티 넘치는 현실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변우석이 오는 8일 밤 11시30분 첫 방송되는 tvN 예능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서 연기할 동명의 주인공 변우석은 극중 잘생긴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주변의 사랑을 받는 인물이다.
대기업 사원으로 입사한 그는 대학 시절 여신으로 불리던 이시아와의 연애 이후 회사에서 가슴 뛰는 ‘썸녀’를 만나지만, 2년 만에 자신 앞에 나타난 이시아의 등장에 혼란스러워한다. 이처럼 청춘남녀들의 공감을 깊게 자아낼 스토리를 바탕으로 로맨스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변우석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함께 공개된 사진을 통해 ‘모두의 연애’ 촬영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 언제나 다정한 미소로 동료 배우들과 스탭들을 살뜰하게 챙겼다는 후문이다.
변우석은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등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 뿐만 아니라 갤럭시 기어 S3, 르꼬끄 스포르티브 등 다수의 광고와 패션쇼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완벽한 프로포션은 물론,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모두의 연애’를 포함해 오는 16일 tvN 드라마 스테이지 ‘직립보행의 역사’ 남자 주인공 종민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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