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하우스' 블랙핑크, 오늘 게릴라 팬미팅 연다..상암 습격예고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2.06 16: 25

그룹 블랙핑크가 오늘 게릴라 팬미팅을 진행한다.
지난 5일 '블핑하우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블랙핑크가 준비한 깜짝 게릴라 팬미팅. 내일 저녁(12/6 수요일). 마포구 상암동에서 선착순 100분에게 블랙핑크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드리려고 합니다. 블링크. 우리 곧 만나요"라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팬미팅은 게릴라로 진행되는 만큼 자세한 시간과 장소는 오늘 중 알려질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최근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핑하우스' 촬영을 시작한 바.

‘블핑하우스’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홍대에 새롭게 마련된 숙소에서 100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내용이다. 이에 블랙핑크의 게릴라 팬미팅 역시 '블핑하우스'에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미 블랙핑크의 팬들은 팬미팅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 이가운데 과연 블랙핑크가 팬들과 어떤 만남을 가질지, '블핑하우스'에서 얼마나 큰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음원차트 올킬하며 최정상 걸그룹으로 올라섰다. 이들은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등 1년 만에 총 4개의 억대 조회 수를 자랑하는 뮤직비디오를 보유, 초고속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블랙핑크의 첫 단독리얼리티 ‘블핑하우스’는 12월 중순 전격 공개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블핑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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