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고열 동반 감기몸살로 병원行 "추후 스케줄 미정"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심한 고열을 동반한 감기 몸살로 병원에 향한 사실이 알려졌다. 

6일 워너원 측 관계자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5일부터 심한 고열 및 어지럼증을 동반한 감기 몸살 증상을 호소했다. 스태프 부축 없이 걷지 못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강다니엘은 5일 병원에 한차례 다녀온 뒤에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6일 예정된 일정들을 취소한 뒤 병원 추가 진단을 받는 쪽으로 가닥 잡았다. 

하지만 6일 오후 진행되는 팬 행사의 경우, 잠시나마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와 사과를 건넬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강다니엘 본인의 의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건강 및 컨디션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추후 스케줄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