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계 이민호"...'더유닛' 태은, 얼마나 닮았길래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2.06 13: 51

‘더유닛’ 태은이 배우 이민호 닮은꼴로 주목을 받고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태은은 남자 참가자들의 리스타트(RESTART) 미션 무대가 펼쳐진 지난 2일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카리스마 넘치게 소화했다. 칼군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 끼와 재능을 여실히 드러낸 것.
 

이날 방송에서 태은은 다른 참가자들에게 아이돌계의 이민호로 불려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배우 이민호를 닮은 훈훈한 비주얼과 실력까지 고루 갖춘 그는 만 17세로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아이돌이다. 
 
앞서 IM(아이엠) 멤버들과 함께 ‘더유닛’의 문을 두드린 태은은 부트 무대에서 세븐틴 ‘아주 NICE(나이스)’로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포지션 배틀과 보이스 앤 퍼포먼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뛰어난 춤 실력이 매력을 더하며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리스타트 미션으로 참가자들 전원의 뚜렷한 개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더유닛’은 이번 주 1차 국민 유닛 투표 결과를 발표, 본격적인 서바이벌에 돌입한다. 오는 9일 오후 10시 45분 방송./hsjssu@osen.co.kr
[사진] KBS ‘더유닛’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