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신임 단장에 조계현 수석코치 선임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7.12.06 13: 33

KIA타이거즈가 신임 단장 인사를 단행했다.
KIA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계현(53) 수석코치를 신임 단장으로 임명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조계현 신임 단장은 군산상고-연세대를 졸업하고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선수와 지도자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KIA 관계자는 “야구인 출신 단장 선임으로 전문성을 강화한 인사”라며 “풍부한 지도자 경력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팀을 운영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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